"콜록콜록"잦은
감기!! 당분섭취를 줄여라!!
감기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기에 걸리면 휴식을 취하는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치료법이다.
감기에 걸릴 때 마다 약을 찾아 먹는 이들이 많지만 이는 좋은
습관이 아니다.
요즘에는 전문가들도 감기환자를 돌볼 때 약을 곧바로 권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 빠르면 1일
혹은 3일 안에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질환 중 하나이다.
기침이나 열이 나서 콧물이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일정기간 동안 감기를 앓고 나면 서서히 증상이
호전된다.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저연령일수록 감기에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나이가 어릴수록 감기에 대응하는 면연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서일 수 있으며,
또한 당분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경향이 높은 것도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박멸능력이 떨어지는데
당분섭취 후 이러한 저하현상이 최대
5시간가량 유지된다.
즉 평소 식습관이 단 것을 좋아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는 것이다.
물론 당분을 먹는다고 무조건 감기에 잘 걸린다고 볼 수는
없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아침,저녁으로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는데 힘써야하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감기는 평소 꾸준한 운동, 충분한 휴식으로 면연력을
기르고
20초 이상 손씻기 등 청결을 유지하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출처: 월간 왓쳐(2015.0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