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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6 15:44
손주병 3탄
 글쓴이 : 수안한의원
조회 : 6,921  

아이와 놀아주다 생기는 "퇴행성관절염"

무릎관절은 40대를 지나면서 노화가 시작된다.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지다가 퇴행성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노화로 약해진 관절을 가지고 있는 노부모가 아이를 안고 업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무게 만큼의 하중이 무릎에 전달돼 연골파열,인대손상의

위험이 증가해 퇴행성관절염을 가속화 되는것이다.

​육아로 무릎관절이 손상되면 일상생활속 이상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계단을 내려올때 힘이 빠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앉았다가 일어날때

몸의 방향을 갑자기 돌릴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가벼워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운데 이로 인해

손상이 심해지면 퇴행성관절염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무릎퇴행성관절염은 ​지속적인 관절사용으로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대표 노인성 질환이다.

특히 무릎은 관절과 뼈를 둘러싼 피부가 얇고 뼈 뒤에 숨겨진 연골도

비교적 작은 충격에도 부상정도가 클 수 있을 정도로 외부 환경에 민감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는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한의학에서는​ 관절염 치료에 한약을 사용하는데 한약은 자연적인 약재를

사용하므로 양약에 비해 일반적인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관절염 등으로 인한

통증과 염중을 없애고 근복적인 치료를 하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통증이 심한 부위에는 뜸을 놓기도 하는데 뜸요법의 온열자극을 통해

혈행 장해를 개선함으로써 근원적 치료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출처:월간 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