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에게 희생되었던 위안부할머니들, 아니 어린 소녀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귀향'이 이번주 개봉된다고 합니다. 삼일절을 앞두고 상영된다니 더 뜻깊은 것 같네요. 작년 12월 시사회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주중에 몇 회 상영하지 않으니 보실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어요.
이제 저희 수안한의원의 진료시간을 안내해 드려야죠.
삼일절인 3/1(화)은 점심시간없이 3시까지 진료합니다.
늦어도 1시반까지는 오셔야 충분히 진료받으실 수 있답니다.
꽃피는 봄을 기다리듯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을 선열지사들의 뜻을 기리면서 3월을 기다려봅니다.